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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故최진실 딸' 최준희 "악플 달리면 일상생활 불가능했는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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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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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최준희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최준희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의 삶에 깊은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생각없이 던지는 말에 마음 쓰지 마라'고 걱정하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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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준희는 "저는 예전에 악플 한 개 달리면 거의 뭐 일주일은 일상생활이 불가능 했는데"라고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뭐 어차피 볼 사람도 아니고. 내 알바여 싶긴 한데"라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것들은 다 예능이고 버라이어티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그러면 온몸에 강호동 씨 마냥 시베리아 호랑이 기운이 나를 감싸는게 느껴진다네요"라고 전하며 자신의 멘탈 관리 비법을 이야기했다.

"여튼 걱정 감사"라고 팬을 안심시킨 최준희는 강한 멘탈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 이로 인해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했고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4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또한 그는 눈, 코 재수술 과정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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