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시진핑-푸틴 공동성명 "모든 형태의 독자 제재 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러 독자제재에 반대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 정상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책임있는 대화'를 촉구한다는 내용을 성명에 함께 넣었습니다.

성명에서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더 길어지게 만드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호소한다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권한을 위임받지 않은 모든 형태의 독자 제재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택]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