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증시, 옐런 발언에 상승 출발‥코스피 2,400선 회복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상황은 없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인 점이 오늘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코스피 지수가 코스닥 지수와 함께 나란히 강보합권에서 전일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장 코스피는 2400선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6.27포인트 오른 2404.62포인트로, 코스닥은 5.81포인트 상승한 808.3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함께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 공개 시장 회의 정례 회의를 앞두고 이틀 연속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미국 뉴욕증시에서 지역 은행권에 대한 진정되며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도 일부 은행주들이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B 금융이 이틀째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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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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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재무 장관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상황은 없을 것이라는 의지를 보인 점이 오늘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코스피 지수가 코스닥 지수와 함께 나란히 강보합권에서 전일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장 코스피는 2400선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6.27포인트 오른 2404.62포인트로, 코스닥은 5.81포인트 상승한 808.3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