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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라이더] 100만 원 생계비 대출 금리 15.9%...'고금리' vs '허들 낮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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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갚지 못한 대출자의 차를 압류해 제멋대로 빼돌리고, 지인들에게 알몸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합니다.

연 4,000%에 달하는 고금리로 돈을 뜯어낸 불법 대부업 사례입니다.

피해자 어머니 (지난해 11월) 아들 손톱을 찾아가서 다 뽑아버린다, 밤길 조심해라, 회사에 다 알리겠다….

지난해 금감원에 접수된 불법 사금융 신고·상담 건수는 12만 3천여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