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디 애스트로넛'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 TOP9…15주 차트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헝가리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10주 차(3월 3일 ~ 3월 9일)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총 15주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진이 함께 작사·작곡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이 곡에서 진은 남다른 보컬 테크닉을 선보이며 전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 신병교육대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그는 뛰어난 성적으로 조교로 발탁됐으며, 같은 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헝가리 싱글 톱 40 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