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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러 정상 '반미 연대' 밀착…푸틴, 시진핑에 초특급 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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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서로 안보를 위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마치 서방 국가들 보란 듯 밀착 공조를 과시한 건데요. 전날(21일) 만찬에서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철갑상어 수프와 같은 산해진미를 제공하는 등 초특급 의전을 베풀었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 둘째 날, 두 정상은 정상회담을 갖고 '신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