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실시간 e뉴스] "누가 진짜일까요?"…우크라 내무장관, 푸틴 대역 의혹 제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우크라이나 점령지 마리우폴을 방문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이 다 다르다며 대역을 쓰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안톤 게라슈첸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은 자신의 SNS에 사진 3장을 나란히 올리며 푸틴 대통령의 대역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일단 눈에 띄는 건 푸틴 대통령의 턱 모양입니다.

가장 왼쪽, 지난달 모스크바에서 찍힌 사진이에요, 턱이 앞으로 도드라져 있는 걸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