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늘 새벽, 이태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세종시에선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번쩍이는 소방차 불빛 사이로 담요를 손에 쥔 한 주민이 아파트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나, 80여 세대 주민 1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피 주민]
"천장에 있는 배관 있죠. 그런 데서 연기가 이렇게 스멀스멀 담배 연기처럼 퍼져 나왔거든요. 놀라서 아무 생각 없이 외투하고 휴대전화하고 지갑 같은 것만 가져 나왔어요."
오늘 새벽, 이태원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세종시에선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번쩍이는 소방차 불빛 사이로 담요를 손에 쥔 한 주민이 아파트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이태원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나, 80여 세대 주민 1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피 주민]
"천장에 있는 배관 있죠. 그런 데서 연기가 이렇게 스멀스멀 담배 연기처럼 퍼져 나왔거든요. 놀라서 아무 생각 없이 외투하고 휴대전화하고 지갑 같은 것만 가져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