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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 "주 60시간 이상 근무,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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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건 건강보호 차원에서 무리라고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주당 최대 근로시간에 관해 다소 논란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의 후퇴라는 의견도 있지만, 상한을 정해 놓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노동 약자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어렵다며 거듭 '주 60시간'이라는 상한선을 못 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