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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동욱 앵커의 시선] 분노는 너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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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좀 열어다오. 훅 불어서 집을 날려버려야지"

성격 배우 잭 니컬슨이 걸작 공포영화 '샤이닝'에서 발작하듯 광기를 터뜨립니다.

"자니가 왔다!"

군 기지 사령관 니컬슨이 사병을 죽음에 몰아넣은 혐의로 법정에 섭니다. 풋내기 법무관 톰 크루즈가 자존심을 건드리자, 분노를 주체 못하고 얼결에 자백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