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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기상센터] 22일은 '세계 물의 날'…가뭄, '일상의 재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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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센터입니다.

내일(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인데요, 수질오염과 물 부족이 심각해지는 것을 되새기기 위해서 정한 날입니다.

최근 역대급 가뭄으로 물이 부족한 곳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전남 지역에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 전남의 평균 저수율은 53%로 평년 이맘때 저수율보다 낮습니다.

지역안에서도 차이가 큰데 함평 송산제의 저수율은 현재 6%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