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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수홍♥'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으로 활약한다…"명함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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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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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새로운 명함과 직함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21일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의 이름이 적힌 명함이 담겨 있다. 명함 속 그의 직함은 피해자인권팀 팀장.

이에 김다예는 "엄청난 직함을 주신 대표 변호사님"이라며 법무법인 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김다예는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습니다"라며 법무법인에서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개그맨 박수홍과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다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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