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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수종♥하희라, 꿀 떨어지는 '럽스타'→이혼설 가짜뉴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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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수종 하희라 / 사진=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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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당신의 '사랑해'와 하트의 답은 me too죠. 늘 사랑을 주는 당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더 많은 사랑을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종은 거울을 바라보는 자신을 카메라로 찍는 모습이다. 거울에는 '사랑해~me too'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파란색 하트도 이목을 끈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도 같은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애정이 넘친다.

최근 최수종, 하희라는 유튜브발 가짜뉴스 피해자가 됐다. 일부 유튜버들은 두 사람의 이혼, 50억 원 적자설이라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루머를 퍼트렸다.

가짜뉴스를 정면돌파하듯 부부는 애정 넘치는 '럽스타그램'으로 굳건한 사랑을 표현한 것.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부러움 섞인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수종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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