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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윤 대통령 "한·일 과거 넘어서야"…민주 "회담 내용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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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가 이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저 역시 편한 길을 택해 최악의 한일 관계를 방치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지만, 그건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했죠. 한일 간 민감한 현안이 논의됐다는 정상회담의 뒷얘기, 일본 언론을 통해 나오면서 여전히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