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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진 "한일 관계 정상화, 국민과 기업에 커다란 혜택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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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한일 관계 정상화가 우리 국민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국민과 기업들에 커다란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이번 방일을 통해 한일 관계를 복원하는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연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답방 등 셔틀 외교 지속과 고위급 교류 소통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방문을 통해 양 정상 간 신뢰와 협력의 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