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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국어 3등급도 서울대 합격...그런데 문제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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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함께 수험생 수도 지난 10년간 28%나 줄었습니다.

대학 정원도 학생 수에 따라 감소했는데 상위권 대학은 반대였습니다.

서울대와 연고대 정원은 되려 423명 늘었고,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 주요 10개 대학까지 보면 정원이 천3백여 명 많아졌습니다.

지원율 최상단의 의치대 정원도 같은 기간 2배 안팎 증가했습니다.

산술적으로 지방대는 고사 위기에 몰렸고, 상위권 대학 진학은 쉬워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