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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크롱, 연금개혁 관철했지만…'피로스 승리' 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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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연금개혁 관철했지만…'피로스 승리' 평가도

[앵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각종 승부수 끝에 연금개혁은 관철했지만, 커진 야당과 갈등과 민심 이반 등 적지 않은 과제를 떠안고 있습니다.

얻는 것보다 손해가 큰 '피로스의 승리'라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당초 추진했던 연금개혁안은 은퇴 연령을 65살로 올리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