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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장 23분' 국무회의 발언…尹, 한일·근로시간 직접 여론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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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자 원고로 '정면돌파' 시도…독도 등 野 한일회담 공세엔 언급 없어

"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돼",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역대 최장'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과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에 대한 직접 설명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3분간 모두발언을 이어갔다. 모두발언은 TV로 생중계됐다.

글자 수로는 공백을 제외하고 5천700여자(원고지 기준 52매)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