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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도연, 반찬 가게 사장에서 킬러로 [SE★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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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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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오는 31일 공개.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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