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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 고속 흥행 가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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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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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씰룩(SEALOOK)'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튜브 실버버튼 수상 40일 만에 골드버튼을 수상,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고속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씰룩은 국내 최초의 '과몰입' 3D 관찰 애니메이션으로,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들의 이야기를 90초 분량의 숏폼 영상에 담아 글로벌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등 기네스를 경신해가는 더핑크퐁컴퍼니가 캐릭터 및 음원,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사업화 전략 전반을 총괄하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21일, 씰룩 유튜브 채널은 실버버튼을 수상한 지 40일 만에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골드버튼을 수상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기간으로 실버, 골드버튼을 연이어 수상하고, 채널 누적 조회수 또한 1억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씰룩은 지난 12월 첫 론칭 이후, 유튜브 월평균 조회수 성장률 630%, 구독자 증가율 620%를 기록하며 대폭 성장하고 있다.

숏폼 SNS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씰룩 틱톡 채널은 팔로워 70만명을 돌파하며 유튜브와 더불어 '더블 백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으며, 해시태그 '#SEALOOK'와 함께 콘텐츠 누적 조회수 3800만 건을 넘어섰다. 씰룩 콘텐츠 소비층은 만 25~34세가 40%, 만 18~24세가 22%를 차지하며, 한국, 미국, 영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까지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권빛나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언어의 장벽 없이, 짧은 호흡의 콘텐츠로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다는 점이 씰룩 콘텐츠가 지닌 차별점"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는 물론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끔, 밀리언볼트와 함께 콘텐츠 배급 채널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굿즈를 개발해 팬덤 접점을 더욱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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