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일타'→'모범택시2' 신재하 "10년후 전도연·정경호처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신재하가 10년 후 목표를 공개했다.

신재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4월호와 진행한 화보에서 남성미를 강렬하게 드러냈다.

신재하는 tvN '일타스캔들'에서 일명 '쇠구슬남' 지동희로 분해 선과 악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현재는 SBS '모범택시2'에서 신입기사 온하준 역으로 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신재하 화보 [사진=얼루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재하는 "'일타스캔들' 현장에서 전도연, 정경호 선배님을 보며 제 목표를 정했다. 내가 선배님의 나이쯤 되었을 때 저 분들만큼만 현장에서 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잘 쌓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요즘 무척 행복하고, 2023년 목표도 확고하다. 지금 이 마음을 유지하는 것. 불안함 없이 즐겁게 일하는 이 기운을 유지하고 싶다. 이걸 장착하기까지 10년이나 걸렸다"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