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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차인표♥’ 신애라 큰딸, 벌써 열아홉? 꽃미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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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신애라가 어느덧 열아홉살이 된 큰딸과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20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 딸과 데이트. 정말 너~무 좋다”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크림이 옷에 묻은걸로도 깔깔대고ㅎ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맛난 분식은 남편과 막내도 합세^^ 소중하고감사한 오늘”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영상 속 큰딸은 신애라와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눈매만으로도 알 수 있는 꽃미모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함께 거울셀카를 찍는 모녀의 모습과 두 사람이 함께 먹은 이날의 데이트 메뉴들이 보였다.

한그루는 어느새 훌쩍 큰 신애라 딸의 모습에 “이렇게 크다니! 너무 이쁘다”라며 댓글로 감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도 “엄마가 되는 큰 축복이지요”“눈물날것 같습니다”“큰딸 이쁘게 생기셨어요”라며 다정한 말을 아낌없이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고정 패널로 꾸준히 출연해오고 있다.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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