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당왕지구 ‘안성 영무예다음’ 조감도, 이미지 제공: ㈜솔리체, ㈜더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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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가 당왕지구를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성 당왕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는 개발면적만 약 120만㎡로 약 8,000여 가구가 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지이기 때문이다. 당왕지구는 향후 모든 개발이 완료되면 인근 아양택지지구와 함께 ‘미니신도시’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주거인프라도 함께 개발될 예정으로 주거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안성제1산업단지, 스마트코어폴리스(예정)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생산유발 효과와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성 당왕지구 프리미엄을 누리는 10년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2BL에 지하 2층~지상 28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로 건립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사통팔달 다양한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 38번국도를 통해 안성·평택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도 가깝다.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올해 개통 예정으로 추진 중이며, 평택역을 시작으로 안성시를 거쳐 부발역을 잇는 59.4㎞ 길이 철도사업인 평택부발선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500m 내 안성여고, 비룡초·중 등을 비롯해 다양한 학군이 1㎞ 이내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지어진다.
안성제1산업단지, 스마트코어폴리스(예정) 등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배후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석천 산책로, 비봉산, 근린공원을 물론 당왕지구 내 다수의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어 친환경 요소도 풍부하게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CGV, 먹거리타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아양지구와 구도심권이 인접해 기 형성된 생활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민간임대 아파트인 만큼 지역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고, 10년간 집값 걱정,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다. 또 10년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을 수 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보험을 통해 임대보증금 안심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안성 영무예다음’ 분양 관계자는 “안성 영무예다음은 당왕지구의 미래가치를 한 몸에 받으면서 주거인프라도 두루 누릴 수 있어 실거주 여건이 뛰어나다”며 “특히 인근 산업단지의 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직주근접 단지로 관심이 상당하다”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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