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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애라, 입양 큰딸과 데이트 포착.."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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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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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입양한 큰딸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배우 신애라는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 좋다. 크림이 옷에 묻은 걸로도 깔깔대고"라고 적었다.

이어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맛난 분식은 남편과 막내도 합세^^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예쁜 큰딸과 데이트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모녀의 모습이 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딸을 입양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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