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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년간 때려놓고‥"아내는 뼈 잘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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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에게 맞아 뱃속 아이를 잃고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여성이 제보를 해왔습니다.

'수건을 두 장 썼다'는 등 납득 못할 이유로 3년여 동안 폭행을 당했는데, 재판 과정에서 가해 남성은 "피해자는 뼈가 잘 부러지는 체질"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여성의 허벅지에 시퍼런 멍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