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뉴스딱] '가짜' 축의금 내고 식사한 전 남친…후기 글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결혼식에 찾아와서 공짜 밥을 먹고 갔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전 남자친구가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년 전 3주일 사귀고 헤어진 남성이 자신의 결혼식에 나타나 가짜 돈을 내고 갔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 A 씨는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친구 한 명이 앙심을 품고 A 씨의 전 남친과 함께 예식장을 찾아 장난감 돈을 내고 밥을 먹고 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