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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이례적 사이클론에 강진까지…최소 1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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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이례적 사이클론에 강진까지…최소 15명 사망

[앵커]

이례적인 사이클론과 폭우에 이어 강력한 지진까지 덮친 남미 에콰도르와 페루에서 주민들이 악몽 같은 3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진이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졌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이재림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심한 진동에 건물은 주저 앉았고, 골목에는 부서진 건물 잔해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