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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60시간 이상 가능?…나흘 만에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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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재검토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이 이번에는 주 60시간 근무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잇따른 정책 혼선에 노동계는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주당 최대 69시간 근무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안.

반발이 거세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근로시간 상한을 낮춰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