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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속철 입찰, 국산 기술 업체 선정...입찰·품질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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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7년 만에 경쟁 입찰로 이뤄진 7,100억 원 규모의 KTX 고속철 사업은 국산 기술을 내세운 현대로템이 수주해 오늘(21일)부터 안전성 평가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혈세로 개발된 기술에 대한 보호 장치가 부족한 입찰 제도부터 독주 체제에 따른 품질 관리 소홀 문제는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7,100억 원 규모의 한국철도공사 KTX 평택·오송선 신규 고속철도 차량 136량 재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