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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희, 만삭의 몸으로 전부치다 결국 '실신'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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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만삭의 몸으로 가족들을 돕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최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예전에 복이에게 우리 강아지하며 뽀뽀세례해주시던 저희 할머니 … 오늘이 1주기 제사였어요"라며 "복이 아기때 할머니 뵈러 갔었는데, 그 뒤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그때 할머니께 인사드린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라며 먼저 세상을 떠난 조모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최희는 "오늘 친척들도 다 모여서, 할머니 제사 함께 지내고 오랜만에 함께 웃고 떠들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냈어요.할머니도 지켜보시며 자식들 화목한 모습에 뿌듯하셨을거 같아요."라며 특히 주방에서 만삭의 몸으로 전을 부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모친을 도와주기 위해서였다고.

최희는 "엄마 도와 전 좀 부치고 떡실신된 즈질체력 임산부 ,, ㅋㅋㅋㅋㅋ 이래서 엄마가 도움 안되니까,, 일찍 오지 말랬나봐요 .."라며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도 "만삭의 몸으로 서있기도 힘든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ㅠㅠ", "에고 엄마 마음이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ㅠㅠ조심조심"이라며 염려했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둘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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