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엄마 딸 되어줘서 고마워" 신애라, 똑 닮은 큰딸과 오붓한 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출처| 신애라 채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우 신애라가 딸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좋다. 크림이 옷에 묻은 걸로도 깔깔대고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딸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카페를 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눈매부터 똑 닮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신애라는 “맛난 분식은 남편과 막내도 합세^^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이라며 남편 차인표와도 함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