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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SKY 진학 쉬워졌다지만...치열해진 '생존 경쟁'에 청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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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험생 수가 줄면서 대학 경쟁도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학생 수가 28% 줄어드는 동안 상위권 대학 정원은 오히려 늘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대학 문턱이 낮아졌다고 경쟁이 주는 건 아니라서 정작 미래 산업을 위해 중요한 인재 양성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구와 함께 수험생 수도 지난 10년간 28%나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