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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호중·송가인, 임신 5개월 곧 결혼? 황당 가짜뉴스 등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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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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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황당 가짜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김호중과 송가인이 11월 결혼을 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졌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난 19일 송가인의 프러포즈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를 했으며, 송가인이 임신 5개월 차라고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도 "김호중과 송가인은 최근 듀엣곡을 발표하면서 녹음실에서 같이 먹고 자면서 가까워졌다"라며 "스트롯 우승자 송가인과 미스터트롯 대세 김호중이 연인 관계를 넘어서 올해 12월 서울 명동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결혼설을 퍼트리기도 했다.

가짜뉴스를 다룬 영상들은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라는 점을 강조했으나 사실 김호중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송가인은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으로 기본적인 정보조차 맞지 않는다.

두 사람의 결혼 및 송가인 임신설 등의 가짜뉴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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