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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반복되는 불에 성난 한국타이어 인근 주민들..."무서워서 못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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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난 큰불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회사에 더 적극적인 보상 대책을 마련하라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불만이 쌓인 주민들 사이에서는 공장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양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무서워서 못 살겠다! 한국타이어 몰아내자! 몰아내자!"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난 큰불로 피해를 본 인근 아파트 주민과 상인들이 공장 후문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