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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공중 폭발'로 파괴력 극대화‥김정은 "언제든 핵 공격태세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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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이 어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전술핵 공격'을 위한 훈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특히 핵탄두를 800미터 상공에서 공중 폭발시켰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핵공격시 피해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의도를 내비친 겁니다.

홍의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수풀이 우거진 산등성이에서 '브이'자 모양의 불꽃이 뿜어져 나옵니다.

곧이어 짙은 연기 사이로 미사일 한 발이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