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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한반도 산악지형 경험"...한미, 실전같은 과학화전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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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자유의 방패 훈련에서는 한미 육군이 전문대항군연대와 교전하는 '한미연합 과학화 전투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미군 대대급 부대가 참가했는데, 양국 군은 실전 능력과 함께 연합작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막강한 화력과 기동성을 갖춰 한반도 지형에 최적화된 중형 장갑차라는 평가를 받는 주한 미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십여 대가 강원도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 도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