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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업가♥' 최희, 만삭에도 직접 만드는 제사상 음식 "떡실신 저질 체력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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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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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추억했다.

최희는 18일 "예전에 복이에게 우리 강아지하며 뽀뽀세례해주시던 저희 할머니… 오늘이 1주기 제사였어요. 복이 아기 때 할머니 뵈러 갔었는데, 그 뒤로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그때 할머니께 인사드린 게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오늘 친척들도 다 모여서, 할머니 제사 함께 지내고 오랜만에 함께 웃고 떠들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냈어요. 할머니도 지켜보시며 자식들 화목한 모습에 뿌듯하셨을 거 같아요. 근데 엄마 도와 전 좀 부치고 떡실신된 즈질체력 임산부,, 이래서 엄마가 도움 안되니까,, 일찍 오지 말랬나봐요.."라고 전했다.

최희는 할머니 1주기 제사를 위해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 만삭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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