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바이오헬스 분야를 제2 반도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강원도가 대응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전략은 춘천·원주·강릉·홍천 특화산업 고도화와 평창·정선 남부내륙권 실증 생태계 조성, AI와 반도체 기반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등 3가지입니다.
강원도는 전략 추진을 위해 오는 2029년까지 3,482억 원을 들여 순차적으로 11개 신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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