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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에녹이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에녹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타는 트롯맨 #신에손 이상봉 선생님 컬렉션 쇼에 다녀왔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태진, 신성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과 에녹, 손태진은 각자의 매력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가수 신성 또한 이날 자신의 SNS에 “불타는 장승배기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비하인드샷을 공개했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분 모두 넘 잘 어울리세요”“신, 에, 손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에녹의 동료 뮤지컬배우 기세중 또한 “에선배님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에녹은 지난달 26일 인기리에 초연을 마친 뮤지컬 ‘이프덴’, 지난해 10월 30일에 초연을 마친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등 여러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한 바 있다. ‘이프덴’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 박혜나, 유리아 등과 함께했으며 ‘안나, 차이코프스키’에서는 김소향, 최수진 등과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사진=에녹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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