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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정미 만난 김기현 "소수 여당, 정의당이 적극 지원해줬으면"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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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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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이정미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는 "국회 특권 내려놓자, 불체포특권 할 것이 아니라 체포동의안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 발표하며 많은 공격도 받고 어려운 길을 꿋꿋하게 가고 계신다"며 "여러 우여곡절 겪으면서도 이 대표 중심으로 정의당이 잘 세워져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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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가 여당이긴 하지만 소수당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의당이 적극적인 많은 관심과 지원 주셨으면 하고, 정의당에서 필요한 부분은 열린 마음으로 말씀 듣고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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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대표는 "김 대표가 민주당을 방문하셔서도 문제있는 모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처럼 민생 최우선의 정치를 만들어 나가는데 정의당도 함께 협력하겠다는 약속 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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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노란봉투법과 포괄임금제 근절 문제,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문제 등 속도 내 줄 것'과 '국민들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한일정상회담 후속 대책, 국회 선거제도개혁의 충분한 합의 이뤄질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의 역할 기대' 등을 당부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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