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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해안가 지어진 건물 통째 잠겼다…에콰도르 6.8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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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가롭던 주말, 남미의 에콰도르를 규모 6.8의 지진이 덮치면서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안가의 한 건물은 통째로 바다에 잠겼습니다.

자세한 소식,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외벽에서 떨어져 나온 돌 무더기가 도로를 전부 가로 막고 있습니다.

그 아래 서 있던 승용차 위로 돌덩이가 쏟아져 내려 앞 유리는 모두 산산조각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