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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줄줄이 빠져나가는 캐나다 도심...한인들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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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캐나다에선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하면서 기업들이 잇따라 도심을 떠나고 있습니다.

한산해진 도시에 노숙인이 늘고 범죄율이 높아지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한인 사회도 타격을 받고 있다는데요.

장지훈 리포터가 전합니다.

[기자]
캐나다 에드먼턴 도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명성진 씨.

최근 직장인과 주변 대학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게를 열었지만, 매출이 기대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