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59회 당첨번호 조회…'1등 자동 8명 중 절반 서울 배출'

1059회 로또 당첨번호 '7, 10, 22, 25, 34, 40'···보너스 번호 '27'

제105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13명이다. 1등 당첨금은 20억3316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5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에 당첨, 각 20억 원을 거머쥐는 인생 역전의 소중한 기회를 잡았다.

18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59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8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875곳(1월 4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가장 많은 2010곳인 경기에서는 1명(반자동) 비롯해 1345곳인 서울에서는 4명(자동), 458곳인 인천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430곳인 충남에서는 1명(자동), 281곳인 전북에서는 1명(수동), 275곳인 전남에서는 1명(자동), 216곳인 광주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수동)이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 자동만으로 4명이 배출됐다. 1등 자동 8명 중 절반이 서울 지역의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나온 셈이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5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10, 22, 25, 34, 40'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0억3316만 원을 받는다.

1059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7' 일치한 2등은 83게임으로 각각 5307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127게임으로 각각 140만 원씩 받는다.

로또1059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5만1941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59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1만6955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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