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한일 정상회담서 위안부 합의 이행 요청"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행을 요청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10월 총리직에 오른 이후 위안부 합의의 이행을 줄곧 주장해왔으며, 이런 맥락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합의 이행을 재차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시다 총리는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일본 외무상으로 합의 내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논의 주제는 미래 지향적으로 한일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부분 집중됐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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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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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는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일본 외무상으로 합의 내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논의 주제는 미래 지향적으로 한일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부분 집중됐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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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 #위안부합의 #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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