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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주민 다 대피, 유독가스 때문"…긴박했던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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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2일)밤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커진 불로 주민들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SBS 제보영상과 목소리로 들어보겠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불이 난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불과 100m 떨어진 곳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은 짐을 싸 대피하거나,

[임현목/인근 주민 : 바로 앞에 있는 몇 미터 안 되는 단지 사람들은 벌써 대피했어요. 유독가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