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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예쁜데 무섭다”…‘어린 연진’ 신예은, ‘더 글로리’ 현장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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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에 출연한 배우 신예은(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현장을 공개했다.

신예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이지만 (더 글로리) 시즌2도 함께 했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예은이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맡은 어린 ‘박연진’ 배역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다.

신예은은 지난 10일 파트2를 공개하며 전편을 선보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연진 역할을 맡았다. 성인이 된 후엔 임지연이 연기한 연진은 학교 폭력 가해자 역할로, 신예은은 악랄하고 교활한 캐릭터를 그리며 연기 호평을 받았다.

학교폭력 가해자 역할로 실감 나는 연치를 펼친 터라 ‘예쁜데 무섭다’라는 연기 칭찬이 섞인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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