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여성의 날, 성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로 꼽히는 아프가니스탄에선 여성들만 참석한 방송 토론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갈길은 아직도 멀어보입니다.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탈레반 집권 1년 7개월 아프간
지난 8일 여성의 날 맞아 방송에서 참석자 모두 여성으로 '파격 토론회'
하지만 '여학생 대학수업 참여 금지'
새 학기 실제로 여대생 0명
'공부할 자유' 박탈당해
탈레반, 해당 교수 때리고 감금하기도
[아스마 카화진/언론인 : 코란에는 여성이 명예롭게 일하고 존엄성을 보장받는다고 돼 있지만 우리 사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출처 : 로이터·TOLO NEWS·TOLO NEWS)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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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집권 1년 7개월 아프간
지난 8일 여성의 날 맞아 방송에서 참석자 모두 여성으로 '파격 토론회'
하지만 '여학생 대학수업 참여 금지'
새 학기 실제로 여대생 0명
'공부할 자유' 박탈당해
방송에서 여성교육 차별에 항의해 졸업장 찢은 교수
탈레반, 해당 교수 때리고 감금하기도
[아스마 카화진/언론인 : 코란에는 여성이 명예롭게 일하고 존엄성을 보장받는다고 돼 있지만 우리 사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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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최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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