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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아줌마라 불러 욱해" 지하철 흉기 난동 30대,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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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 퇴근길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렀던 3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입니다. 다친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왜 갑자기 그런 일을 벌였는지도 진술했습니다.

보도에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전동차 흉기 난동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오늘 오후,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은 경찰로부터 30대 여성 A 씨를 인계받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