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홍성 '평화의 소녀상' 훼손…시민단체 수사의뢰
세종과 충남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일부가 훼손된 채 발견돼 시민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세종 지역 시민단체에 따르면 그제(1일) 오전 세종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를 준비하던 중, 소녀상의 털모자와 망토가 예리한 흉기로 찢겨져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충남 홍성군 홍주성 공영주차장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도 코와 이마 등이 예리한 도구에 의해 긁힌 채 발견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누군가 불순한 의도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입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과 충남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일부가 훼손된 채 발견돼 시민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세종 지역 시민단체에 따르면 그제(1일) 오전 세종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를 준비하던 중, 소녀상의 털모자와 망토가 예리한 흉기로 찢겨져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충남 홍성군 홍주성 공영주차장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도 코와 이마 등이 예리한 도구에 의해 긁힌 채 발견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누군가 불순한 의도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입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평화의소녀상 #3·1절 #세종 #홍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