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에 열린 정기 수요시위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 해결 약속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오늘 서울 종로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585차 수요 시위에서, 대통령이 됐으니 해주시겠구나 하는 마음이었다며, 꼭 해달라고 말하기 위해 큰맘 먹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할머니는 2021년 당시 국민의힘 대권주자이던 윤 대통령이 자신을 만나, '저는 대통령이 안 돼도 위안부 문제 해결하겠습니다'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수요 시위에서 일본을 향해선, 32년 동안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너무 악랄하다며, 한국이 아닌 일본이 해결책을 내놔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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